1. 더글로리 송혜교 아역으로 정지소가 열연하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 했던 정지소는 누구일까? 어디선가 본 듯한 이 여자 배우는 바로 2019년 영화 '기생충'에 박다혜역으로 출연하면서 아역이 아닌 성인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기존 이름은 '현승민', 지금은 개명을 하고 '정지소'로 활동 중이다.
2. 그때 거기 나왔던 사람이 정지소야?
출생: 1999년 9월 17일 (23세, 토끼띠)
신체: 162cm, 44kg, 혈액형 AB형
소속사:가야G
데뷔:2012년 MBC드라마 '메이퀸'
출연작: 챔피언해리, 다우더, 대호, 벌새, 기생충, 오빠와 미운오리, 기황후, 내 생애봄날, 하이드지킬 나, W(더블유), 방법, 지옥,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커튼콜, 더글로리, 놀면 뭐 하니 (WSG워너비)로 얼굴을 알렸다.
'놀면 뭐 하니'에서 오디션을 봤던 그 엠마스톤(정지소)
엠마스톤의 오디션곡으로 '바보에게 바보가', 'My Destiny', '그런 일은'을 부르고 노래솜씨를 인정받아 WSG워너비가 될 수 있었다. WSG워너비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와 '눈을 감으면'으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2022년 연기대상에서 '커튼콜'에서 열연하여 '강미나, 서현과 함께 '여자신인상'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정지소가 아역으로 연기했던 배우들은 모두 탑 스타들이고 그 아역을 연기하는 것도 부담이 되었을 텐데 연기력이 정말 좋은 배우인 듯하다.
배우들과 많이 닮은 것도 아니고 빼어난 미모를 가진 건 아니지만 정지소가 왜 탑스타들의 아역을 도맡아 하게 되었는지는 그녀의 연기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동안인 듯 귀여운 듯 선한 눈매와 동그랗고 착한 외모, 탄탄한 연기력 때문! 더 글로리에서도 입증한 바 있는 정지소의 연기는 그야말로 혀를 내두를 정도이다.
3. 정지소 연기에 몰입되다.
고통스럽고 절망스러운 학교폭력에서 여고생의 아픔을 그대로 그려낸 눈밭에서 상처부위가 가려워 옷을 벗으며 몸에 차가운 눈을 비비는 장면과 오열하며 절망할 때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렀던 장면이다. 복수를 꿈꾸며 연진에게 다가가 "이제부터 내 꿈은 너야 "라고 포부를 밝히는 장면은 소름 끼치며 인상 깊기도 했다. 정지소의 연기로 완성된 문동은(송혜교)의 아역은 정말 복수를 꿈꿀 수밖에 없으리만큼 연기를 잘한 것 같다.
더글로리에서 열연한 만큼 정지소의 앞으로의 길이 더 궁금해지게 되는 배우이다. 이제 주연을 맡아 자신의 연기를 더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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