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그는 영웅(IM HERO)

(프로필)

출생: 1991년 6월 16일

신체:182cm, 72kg, 혈액형 A형

데뷔:2016년 8월 8일 디지털싱글 (미워요)로 데뷔

팬덤:영웅시대

출연: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초대 진(1위)을 차지하면서 본격적인 팬덤형성과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임영웅

1. 임영웅 그는 영웅이었다.

요즘 TV만 틀면 나오는 대세남 바로 미스터 트롯 진 임영웅이다. 가수로서의 활동 뿐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트로트라는 장르 특성상 젊은 층보다는 중장년층에게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을 깨고 20대 여성 팬 비율이 매우 높다. 심지어 팬클럽 회원수가 무려 4만 명 가까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이토록 임영웅이라는 사람에게 열광하는 것일까? 나도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도대체 무엇이 그토록 매력적이길래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좋아하는 것일까? 하나씩 파헤쳐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로는 노래 실력이다. 특유의 감성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 덕분에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린다. 그리고 가사 전달력이 뛰어나며 음정 및 박자 역시 정확하다. 물론 다른 참가자들도 훌륭한 실력을 갖췄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다. 다음으로 인성이다. 겸손하고 예의 바른 태도는 기본이고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 또 기부나 봉사활동 같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마지막으로 외모다. 훤칠한 키에 잘생긴 얼굴 덕에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렇게 나열해놓고 보니 정말 부족한 게 없어 보인다. 이러니 반하나 안 반하나?

2. 임영웅은 매력발산중

최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146만명을 달성하며 새해도 눈부신 인기를 자랑한다. 

임영웅은 어릴적에는 축구와 태권도를 배웠고, 편의점 카페 식당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데뷔 후에는 행사 스케줄과 병행해야 하는 관계로 택배상하차 알바, 군고구마판매도 한 적이 있다.

일주일에 5일동안 축구를 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축구를 좋아하고, 축구선수 리오넬메시, 손흥민 그리고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자신의 축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었다. 

임영웅의 이상형은 웃는게 예쁜 사람이라고 하고, 성격상 가만히 노래하는 것보다 움직이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한다. 그에 비해 미스터트롯에서는 몸치로 통했다고 한다. 

지금은 트레이드마크가 된 얼굴의 흉터는 유년시절 담벼락에 꽂힌 유리병에 얼굴을 찍혔지만 돈이 없어서 수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임영웅은 어머니에게 "내 얼굴에 나이키가 있다"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지독한 연습벌레이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수만개 조합 중 최적의 소리를 찾아 자신몸에 익을 때까지 연습하는 연습벌레라고 한다. 

임영웅은 최근 12월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기부할 정도로 기부천사이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임영웅은 선한 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 4660만 원을 돌파했다. 

 

한편 임영웅은 올해 첫 정규앨범 '아임 히어로( IM HERO)'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다가오는 2월 11~12일 양일간 콘서트 '아임히어로 인로스앤젤레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임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