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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인물

환혼2 황민현 (서율) 죽기로 결심하다.

by 큰엄마큐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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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황민현 (서율 역) 

출생:1995년 8월 9일생 (만 27세), 사자자리, 돼지띠

신체:181cm, 67kg, O형 

소속사:플레디스

데뷔:2012년 뉴이스트 싱글앨범(FACE)

학력: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환혼 2 황민현 (서율) 죽기로 결심하다.

시즌2를 맞아 서율의 모습이 자주 등장한다. 

시즌1에 현충을 몸에 넣고 고통스러워하는 서율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환혼 2:빛과 그림자 6화 분에서 서율은 진부연이 낙수임을 알아채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서율은 처음부터 낯이 익은 진부연이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 상상도 못 했던 첫사랑 낙수임을 전해 듣고 충격에 빠지며 낙수를 보자마자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아무에게도 알리지 못하게 하고 이전의 후회를 되돌리고 통증보다 더 큰 고통을 끝내기 위해 "심장을 뜯어내어 마음을 부순다"라고 말하며 새 모양 호각을 불태우며 낙수와 함께 죽기로 결심한다. 

 

황민현
황민현

극 중 서율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서호성으로 간 줄 알았던 소이가 천부관의 표적이 되어 쫓기게 된 것이다. 

결국 서율은 소이를 구하기 위해 천부관을 막아섰고, 수기를 쓸 때마다 혈중의 기가 잘못 돌아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피를 흘린다. 급기야 소이는 염수의 공격으로부터 서율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공격을 하다 목숨을 잃고 만다. 

서율도 공격당하는 찰나 이재욱이 나타나 서율을 구해내는 앤딩장면이 펼쳐지며 마무리되었다. 

 

환혼2 촬영종료

이번 환혼 2는 4화 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이미 촬영은 종영되었다. 

황민현은 서율의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눈으로 주변을 살피고 행동하지만 낙수와 무덕이를 알고부터 본인이 지키고자 했던 규율, 신념과 순애보 사이에서 갈등하고 고민하는 부분들을 시청자분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재욱-황민현황민현황민현
이재욱-황민현
황민현황민현
황민현

극 중 액션신이 많아서 배우들과 함께 액션스쿨에 다녔고, 현장에서도 무술 감독의 지도아래 많은 액션 배우들의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액션하고 있는 본인 모습이 낯설었지만 그래도 모든 액션을 소화해내고 싶은 마음이 커서 욕심내서 연습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오랫동안 춤을 추고 외웠던 것이 액션의 합을 금방 외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다. 

황민현황민현황민현-이재욱-서혜원
황민현-환혼
황민현황민현황민현
환혼-황민현

'환혼'이라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앞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작품이 될 것 같다. 제가 시청자들에게 더 성장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도움 주신 박준화감독님, 홍자매 작가님을 비롯해 드라마 현장을 빛나게 해 주신 스태프분들 그리고 환혼, 환혼 2 모두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라며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황민현황민현황민현
황민현
황민현황민현
황민현

황민현만 바라봐

180cm를 넘는 큰 키, 기다란 목, 뽀얀 피부, 쌍꺼풀 없이 살짝 올라간 눈꼬리, 가로로 길고 큰 아몬드형 눈에 섬세하면서도 높은 콧대, 얇지도 두껍지도 않은 선명한 입술이 조화롭게 배치된 트렌디한 미남형 황민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하면서 숨겨진 아이돌계의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었다. 성형외과 의사가 선정한 아이돌 미남으로 꼽힐 당시 이목구비가 각각 떼어놓고 봐도 시원시원하니 남자답게 잘 생겼으며 남자분들의 워너비라는 부연설명과 함께 흠잡을 데 없는 밸런스의 세련된 정석 미남이라고 평을 받은 바 있다. 황민현 나오는 장면마다 대사 할 때 목젖 움직일 때 이 큰 큐도 마음이 설렌단 말이다.

 

이재욱-황민현유인수-신승호,-황민현-이재욱

황민현의 MBTI 는 ESFJ(친선도모형)이라고 한다. 어릴 적 꿈은 대통령이었고, 할머니가 내 대통령이라고 부르셔서 진짜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다고 한다. 5살 때 강아지가 가지고 싶어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졸랐더니 강아지인형을 정성스럽게 돌봐주면 진짜 강아지로 변한다 라는 말을 믿고 인형에게 이름도 지어주고 밤바다 함께 잤다고 한다. 부산출생이지만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고 피아노, 미술, 태권도, 검도등을 배웠고, 요리는 잘못하는 요린이, "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를 좌우명으로 삼을 정도로 예의 바른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착한 남자. 긍정적인 성격에 너그러원편이라 화내는 법이 없다고 한다. 

 

다 가진 황민현 앞으로의 행보도 환하고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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