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고윤정 (진부연-낙수) 나는 내 방을 찾을꺼야

(프로필)

이름: 고윤정

출생: 1996년 4월 22일 (26세)

신체: 167cm, 51kg

소속사:MMA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아트 앤 디자인스쿨 현대미술전공

데뷔: 2019년 tvN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넷플릭스오리지널의 (보건교사 안은영) 기성여고생 최유진역, 

        (스위트홈)의 박유리역

 

 

 

고윤정 (진부연-낙수) 나는 내방을 찾을꺼야

환혼 2: 빛과 그림자 6화에서 진부연은 계속해서 기억이 떠오르게 된다. 

진부연은 갇혀 있을 때부터 생각했던 자신의 이야기라며 지금은 음양옥도 손에 없음을 확인시켜 보이는데 그런 진부연의 손에 깍지를 끼고 장욱은 혼란스러워하며 "내가 정말 너 때문에 돌았나 보다. 너 왜 자꾸 헷갈리게 해?"라고 물었다.  진부연은 "헷갈릴게 뭐 있어? 내 손을 잡고 내 얘기를 듣고도 어차피 다른 사람 생각만 하면서. 그렇게 그립고 애틋해서 돌 거 같으면 더 거들어 줄까? 손 잡은 김에 안아도 주고 재워도 줘?라고 되물었다. 

 

 

환혼-고윤정

 

한편 서율은 소이를 구해내어 진부연의 몸에 낙수가 살아있다, 진부연의 얼굴도 낙수의 얼굴이에요라고 듣게 된다.

서율은 진부연을 끌어안으며 "제가 혼란스러워 생각이 모두 길을 잃었습니다. 잠시만 잡고 있겠습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낙수-고윤정

환혼-고윤정-이재욱

고윤정

 

환혼2촬영-이재욱-고윤정

진부연은 장욱에게 자신은 많은 힘을 찾을 테니 그 힘으로 장욱을 지켜주겠다. " 나는 내 방을 찾을 거야 내가 진짜 누군지 제대로 생각해내고 잘 꾸며둘 거야, 그땐 헷갈리지 말고 잘 찾아와"라며 장욱을 끌어안았다. "따듯하게 쉴 수 있게 해 줄게"라며 장욱의 어깨를 토닥여준다.

장욱의 질투

진부연이 단양곡에 나무를 확인하러 서율과 함께 가겠다고 밝히자 장욱은 " 너 왜 율이를 귀찮게 해? 내 친구니까 나 때문에 네가 도와달라는 걸 거절을 못하니 그렇지.  내 친구랑 친구 하지 마 율이는 내 친구인데 율이가 네 친구면 네가 나랑 친구냐?라고 억지를 부렸다. 

진부연이 나랑 친구도 안 되냐? 는 질문에 장욱은 " 안아주고 재워주는데 무슨 친구야?"라고 말하며 멈칫한다. 당황한 장욱은 "널 율리의 친구로 인정한다"라며 사라진다. 

그런 장욱의 모습에 살며시 미소를 짓는 진부연의 얼굴이 비친다. 

환혼2-이재욱-고윤정

 

회차가 거듭할수록 고윤정(진부연-낙수)의 매력이 늘고있다. 

워낙 환혼1의 정소민 님의 연기가 탄탄해서 그 뒤를 잇는 역할이다 보니 부담이 컸을 텐데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해서 주말마다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되었다. 

 

고윤정은 최근 신인 여배우들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첫 배우 프로필과 sk텔레콤 광고가 비현실적으로 잘 나와 한동안 커뮤니티 등지에 꽤 유명했다고 한다. 

닮은꼴 연예인으로는 전지현, 김지원, 서지혜 등이 있고, 운동을 좋아하고, 어릴 적부터 발레를 하였고, 피겨스케이팅과 수영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해동검도를 현재까지도 하고 있다고 하니 낙수 역을 무척이나 잘 소화하는 것 같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배우이다. 장욱과 캐미가 점점 늘어감에 따라 궁금하고 더 알아가고 싶은 배우가 고윤정이 아닐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