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스미스 동성애자지만 매력있는 폼. 샘스미스 변천사

샘 스미스 동성애자지만 매력 있는 폼! 

샘 스미스가 이번 그래미 어워즈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월 6일 오전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제65회 그래미어워즈가 개최됐다. 

 

 

샘스미스와 킴 페트라스는 '언홀리(Unholy)'로 축하무대를 펼쳤는데 빨간 조명 아래 무대중앙에서 붉은 악마 모자를 쓰고 언홀리퍼포먼스를 제대로 펼쳐내 관중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샘스미스무대

 

 

샘스미스와 킴 페트라스는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GROUP PERFORMANCE)를 수상했다

 

샘 스미스는 어릴때 부터 동성애자라는 이유만으로 괴롭힘을 당한 어린 시절을 공개한 바 있다. 

데뷔 앨범을 내놓기 전부터 게이로 커밍아웃한 스미스는 MTV와의 인터뷰에서 "라이벌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제가 집에서 전철역으로 가는 동안 욕을 해댔죠. 매일매일 전철역으로 가는 동안 '호모 새끼 (faggot)'라는 욕지거리를 듣는 건 정말이지 굴욕적인 일이었다 "라고 말했다. 

게다가 스미스는 런던으로 이사를 간뒤 "명백히 호모포비아(동성애 혐오증)적인 이유로" 목에 펀치를 얻어맞은 적이 있고, 그는 17세가 되던 해 심지어 다른 게이 남자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저의 세계는 완전히 무너졌고, 엄청난 외로움을 느꼈습니다. 제 정체성이 완전히 받아 들여지는 데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걸 알았어요 "

 

샘스미스

 

그는 "게이 커뮤니티 내부에서도 호모포비아적인 괴롭힘이 정말 많다"고 덧붙이며 "게이 커뮤니티에는 일종의 신체에 대한 강박증이 존재한다"라고 말했다. "근육질이거나 마르지 않은 게이들을 못살게 군다는 의미입니다."  

 

샘스미스

샘스미스

샘스미스

샘스미스

샘스미스

https://www.youtube.com/watch?v=pB-5XG-DbAA

 

그래미어워즈 샘스미스

https://www.youtube.com/watch?v=jIPm0dzEMzI

이제는 자유롭게 노래할수 있는 샘스미스 그저 멋질뿐이다.

폼 찢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