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화재현장1 과천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로 5명사망,3명중상 1. 과천 방음터널 화재원인 지난 29일 오후 1시 49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 방음터널을 지나가던 5톤 폐기물 집게트럭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플라스틱으로 된 방음터널 벽으로 옮겨 붙으며 삽시간에 확산됐다. 불은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2분 완전히 진압될때까지 총길이 830m 방음터널 가운데 600m 구간을 태웠다. 이로 이핸 5명 사망, 부상자 중 3명은 중상, 38명은 경상으로 나타났다. 2. 과천 방음터널 화재 현장감식 전날 방음터널에 가득찼던 연기는 거의 다 빠졌지만, 내부는 까맣게 그을려 차량 수십대(45대)가 간밤에 내린 눈을 그대로 맞으며 널브러져 있는 상태이다. 방음터널 내부 벽면과 천장은 모두 앙상히 뼈만 남았고, 도로 바닥과 중앙분리대 곳곳에도.. 2022. 12.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