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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피터팬'을 실사화한 영화 '피터팬과 웬디' 곧 개봉
극장용 영화로 제작될줄 알았는데 디즈니 플러스 스트리밍 전용 영화로 제작되었다.
2020년 12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바 있으며 22년 개봉될 예정이었으나 조금 늦어져 2023년 디즈니 채널로 찾아온다.
캐스팅부터 꽤 많은 루머를 남겨온바 있는 '피터팬'의 주인공은 아역배우인 '알렉산더 몰로니가, 웬디역으로 영화 '블랙 위도우'의 아역 및 배우 밀라 요보비치의 딸로도 유명한 '에버 앤더슨'이 그리고 후크선장으로는 '신비한 동물 시리즈' 주드로가 연기했다. 그리고 또 한 번 논란으로 인해 호불호적인 반응이 생길 수밖에 없는 팅커벨 역으로 흑인 배우 '야라 샤히디'가 캐스팅되면서 아마 영화 속 모습이 공개되면 조금 호불호가 갈릴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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